오늘은 확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확률형 아이템 규제'
확률형 아이템에서 획득 가능한 게임 아이템의 종류와 구성비율, 획득확률 등을 공개하자 는 법안이 나왔습니다.
마영전의 '일렁이는 불조각' 논란으로 점화된 게임 규제 법안
위 법안 발의 정의는
아이템 판매의 수익을 높이기 위하여 게임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아이템까지 판매해 게임의 질을 낮추며,
막연한 기대감을 충족시켜 이용자의 과소비와 사행성을 부추기고 있다. 입니다.
게임이 뽑기로 먹고 사는건 괜찮은데, 그 뽑기 확률을 쓰레기같이 만들거면 그걸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볼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최고 아이템 뽑을 확률이 1%만 되도 유저들은 오히려 더 사면 더 살걸. 덜 사진 않을 것입니다.
솔직히 온라인 게임에서 정상적인 확률형 아이템 시스템은 "리그오브레전드 수수께끼 상자" 이외엔 없다고 봅니다.
게임업계는 당연히 노발대발.
게임 산업 규제 (셧다운제라던가 기타등등 많음) 법안의 일환으로 탄압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이분들이 다 이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매출 감소한다.","뽑기로 인한 재미가 하락한다","자율 규제가 최선인데 흐름에 역행한다"
라는 개드립을 치고 계십니다.
이에 유저들의 반응들은 글쓴이라도 대충 짐작할수 있는데
첫째. 확률이 얼마나 쓰레기같으면 공개 뒤 매출이 감소하냐
둘째. 뽑기 사라지는거 아니다 확률이 얼마나 쓰레기 같으면 공개 뒤 뽑기를 안하겠냐
셋째. 자율규제 11월에 한다고 해놓고 뭐가 변했냐.
마지막으로 뽑기 시스템을 제외하고 살아남지 못할 게임이라면, 존재 가치가 있을까?
살아남지 못할 게임이라면 결국 그건 유저들의 등처먹는 악덕 업주의 횡포일뿐
대놓고 확률 공개 해놓고 잘만 나가는 해외 게임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 출처.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217/read?bbsId=G005&articleId=24657451&itemId=64
폰게임 치곤 재밌으니 해보세요 시간 가는줄 모름 낄낄
될인될 대명사 던전 앤 파이터의 봉자 김창렬의 확률
이달의 아이템을 뽑으면 일확천금이라구욧!! 드립치면서 결국 우리가 손에 받아드는건 빵과 우유들이다.
2011년 04월 기준 에메랄드 자물쇠 출시기념 네오플측에서
던파식 확률표 공개를 했던 기억이 있던걸로 압니다만 현재 그에 대한 자료는 없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기본 봉인된 자물쇠는 1퍼 , 봉인된 에메랄드 자물쇠는 기존의 자물쇠보다 이달의 아이템 증가 확률의 50퍼 증가한 1.5퍼
로 공개되서 당시 프레이쪽 길드에서 히히덕되면서 안지른다고 했던걸로 압니다.
확률에 대한 예시지만
이후 2012년 10월 29일
당시 여러거지폐인 이란 기자단 분이 직접 희생실험정신으로 143개의 봉인된 자물쇠(합산 해방의 열쇠 429개) 질러
이달 드랍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약0.69퍼란 확률을 뽑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봉인된 자물쇠 확률은 1퍼와 같거나 그 이하라는걸 알리는 실험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위와같이 확률조작같은 경우는 던파에서는 진작에 많이 들 일어나고있습니다.
사실상 이벤트에서 강화확률 올라가는 강화대란 첫날에는 많은 고강들이 탄생하는 반면
다음날부터 확률이 죄다 몰래 참수되어서 별로 고강들이 탄생 못했다던가
이벤트성으로 획득하는 "해방의 열쇠","지옥파티 초대장" 가 이벤트로 획득 가능한 시기면
꼭 위 해당 이달의 아이템이라던가 에픽 드랍률이 이전보다 상당히 저조해지는걸 느낄수 있지만
실질적인 증거가 없어 마영전 확률주작사건처럼 유저측은 확률 조작이라 제시할수도 없는 노릇
뭐.. 상상은 자유겠지만요..
저 같은 경우는 얼마나 확률형 아이템 확률이 쓰레기이길레 공개를 안하는걸까 하는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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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느정도로 창렬하기에 공개하면 망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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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주작질을 하면 공개를 결사반대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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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1프로 때문에 내가 몇백을 썼는데 ㅋㅋ 느낌상 봉자보다 럽라 UR이 더 잘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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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규제가 안된다면 법적인 규제가 필요하죠. 지금 모바일게임이나 온라인 게임 둘다 개판입니다. 억울하면 그전에 적당히 했어야죠 게임업체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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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초에 자율규제는 자기들끼리 시도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지키니 법적규제가 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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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느정도로 창렬하기에 공개하면 망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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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주작질을 하면 공개를 결사반대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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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초에 자율규제는 자기들끼리 시도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지키니 법적규제가 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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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규제가 안된다면 법적인 규제가 필요하죠. 지금 모바일게임이나 온라인 게임 둘다 개판입니다. 억울하면 그전에 적당히 했어야죠 게임업체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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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1프로 때문에 내가 몇백을 썼는데 ㅋㅋ 느낌상 봉자보다 럽라 UR이 더 잘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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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쿠페스 하면서 글썼습니다. | 15.03.27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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