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몰랐습니다.
게임에서 실수라던지 하면 불꽃같이 쏘아붙이던 사람들의 기분을.
그런데 오늘 이계 쩔할 때 가만히 있어달라는 글을 쓰고 나서 문득 돌아보고 느꼈습니다.
"내가, 지금 바로 그런 사람들과 똑같지 않은가?"
하고.
사람들을 가장 강압적이고 건조하게 만드는게 숫자라고 배웠습니다.
요즘 레이드에 갈 정도로 스펙 높은 사람이라던지 그런 사람들 보자면 딜표의 숫자에 집착을 하는 게 보인다던지 클리어타임에 매달린다던지 그런 모습이 자주 보였어요.
결론적으로 봤을 땐 제가 쩔을 돌릴 때 누군가 옆에서 끼여들어서 빌드 망해서 그러는건 결국 게임을 즐긴다기보다는 그냥 "빠르게 클리어 하기"에만 몰두해서 그렇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뭐 솔직히 던전들 자체가 너무 오래되었다보니 새로울 게 없어서. 라는 점도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만.
고작 하루. 그 글 하나 썼더니 제 자신이 너무 변해보였습니다.
어째서인지 글에 추천이 박혀서 게시물best에도 올라가버리니 더더욱 그 것이 상기되더군요.
솔직히 이제는 무섭습니다.
던파를 9년간 해오면서 평생 게임을 즐길 줄 알았던 제가 게임 플레이로 남에게 뭐라하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저도 제가 더는 어떻게 변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저는 더더욱 여거너를 사랑하고 그 쭉빵한 ㅅㄱ와 다리에 헤벌쭉하며 던파 자체를 만끽하겠습니다.
정말이지 천계인은 최고니까요. 끼얏호우!!
게임에서 실수라던지 하면 불꽃같이 쏘아붙이던 사람들의 기분을.
그런데 오늘 이계 쩔할 때 가만히 있어달라는 글을 쓰고 나서 문득 돌아보고 느꼈습니다.
"내가, 지금 바로 그런 사람들과 똑같지 않은가?"
하고.
사람들을 가장 강압적이고 건조하게 만드는게 숫자라고 배웠습니다.
요즘 레이드에 갈 정도로 스펙 높은 사람이라던지 그런 사람들 보자면 딜표의 숫자에 집착을 하는 게 보인다던지 클리어타임에 매달린다던지 그런 모습이 자주 보였어요.
결론적으로 봤을 땐 제가 쩔을 돌릴 때 누군가 옆에서 끼여들어서 빌드 망해서 그러는건 결국 게임을 즐긴다기보다는 그냥 "빠르게 클리어 하기"에만 몰두해서 그렇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뭐 솔직히 던전들 자체가 너무 오래되었다보니 새로울 게 없어서. 라는 점도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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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를 9년간 해오면서 평생 게임을 즐길 줄 알았던 제가 게임 플레이로 남에게 뭐라하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저도 제가 더는 어떻게 변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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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이 너무 피폐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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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고백이나 하죠! 사랑해 미미쨩! 아니, 오드리!!!!! 끼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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