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2164, 물리공격력 12841, 물리크리티컬 100%, 공격속도 55%, 이동속도 36%.
+12 로드 오브 로제, 7차힘 해신세트, 8차힘 뮤우, 8차힘 냉공팔, 차공목, 8차힘 갓날, 8차힘 선혈구.
뎀증 60%, 크뎀증 10~30%, 추뎀 35%, 속강 160.
강화비를 제외하고 무자본으로 시작하여 마봉둘둘에서 여기까지 도달하는데 얼추 1년정도가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6천개가 넘는 안토니움을 줒었고, 10개가 넘는 퀘전더리를 만들었으며,
100개 정도의 에픽을 얻었고, 22000장의 초대장을 소비, 18000장의 도전장, 초대장을 한장 한장 소중히 줒었습니다.
뿌듯하기도 하고 많이 부족해 보이기도 하고...
허구한날 결투장만 6년정도 하다가 너도나도 이계 이계 하길래...
이계를 가보쟈! -> 일톤도 가볼까? -> 레이드도 가보자! -> 어라 데미지가 약하네 -> 기왕 이렇게 된거 크로니클을 벗자!
-> 유령열차로 가자! -> 오우갓 나도 이제 어엿한 다리딜러!
리졸브 핰핰 거리다가 대화재로 갔다가 운명적으로 만난 리졸브 투 리벤지를 들고 레이드를 입성했으며,
이런 테크로 9세트를 입는 시간도 1달정도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매우 짧았고(스탠다드 프로시저 9세트 애껴욧...)
그 크로니클을 벗는 시간도 심하게 길진 않았습니다.
정작 까마귀는 부분찬작밖에 해주질 못했지만
300일이 넘는 시간동안 2캐릭터의 찬작 클레압을 마련해주고,
네이트람에서 혼자서 묵묵히 3억이 넘는 넨결정을 줒어준 까마귀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이상 오늘 일기 끝.
[출처] [던파]마봉둘둘에서부터 지금까지.|작성자 잠의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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